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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까치호랑이그림
시대 18세기
초록 까치호랑이는 민화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며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추상적인 표현과 다양한 채색으로 조선 후기 민중의 심성을 잘 표현한 그림으로 설명된다. 설화에서는 대개의 경우 말쑥한 까치한테 골탕을 먹는 바보 같은 호랑이가 나오곤 하는데, 이 설화가 까치 호랑이 그림의 바탕이되는 설화라고 보고 있다. 소나무와 같이 등장하는 까치는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길조(吉鳥)인 동시에 나라를 상징하는 새라고 한다. 호랑이는 액운을 막는 상징으로 즐겨 그렸다. 길흉화복을 좌우하는 서낭신은 까치호랑이를 그의 신탁을 시행하는 사자(使者)로 설정하여, 집집마다 돌보아 주어야 하는 사자의 기능과 역할을 까치로 하여금 하게 하였다고도 한다.
출처 李朝の 民畵
자료명 내령도
시대 1897이전
초록 명칭은 '내령(內令)'으로 인면(印面)에 새겨져 있으며, 재질은 황동이다.('熟黃銅'). 인장의 꼭지에 있는 영물(靈物)은 날개 달린 사자의 형상이다.
출처 보인부신총수(寶印符信總數)
자료명 단호흉배
시대 19세기
초록 흉배는 관료와 왕 및 왕족의 신분과 지위를 나타냈던 표장(表章)으로, 조선 왕조 오백 년을 통치했던 권력 집단의 위계를 가르는 표징물로서 사용되었다.임금은 곧 하늘이고 그가 거느린 신하와 백성은 땅에 비유되었기에 임금과 왕비 및 왕세자의 옷에 붙인 것은 보(補)라 불렀고 모양이 둥글었다. 그리고 보에는 용 문양을 수놓았는데 왕비와 세자빈은 용문과 봉황문을 겸용했다.문무 관원은 품계와 반별에 따라 등차되고 선별된 실제의 조수(鳥獸)가 표장으로 정해졌다. 경국대전이 편찬될 당시 규정을 보면, 문관 1품은 공작, 무관 1품은 호표를 수놓았고, 문관2품은 운안(雲雁), 무관2품은 호표를 수놓고, 문관3품은 백한, 무관 3품은 웅비를 수놓는다고 하였다. 이 흉배는 무관 당하관의 흉배로 괴석, 구름 무늬 속에 호랑이를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호랑이는 무관의 용맹을 상징한다.
출처 우리규방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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