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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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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반차도8 |
| 시대 |
1795 |
| 초록 |
행차의 선두. 행차의 목적지가 경기도 화성이므로 경기감사(京畿監司)이자 정리사(整理使)인 서유방(徐有防)이 가장 선두에 서서 위풍당당하게 행렬을 인도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당시 정조의 신임을 가장 두텁게 받고 있던 정치적 실력자이며 이 행사를 총리한 우의정 채제공(蔡濟恭)이 서리(書吏)와 장교(將校), 녹사(錄事) 등의 호위를 받으며 근엄한 표정으로 행렬을 선도하고 있다. 행렬의 인물은 모두 측면으로 그려져 있다. '반차'는 '임무나 등급에 따라 나뉜 순서나 절차'을 뜻하는 말로, '반차도'는 궁중행사의 광경을 미리 그림으로 나타내어 각자의 역할을 익힘으로써 실제 행사에서 착오가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차도는 행사 당일이 아닌 행사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미리 제작되었다. 즉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의장(意匠)들의 수, 위치 등을 정해 놓는 배치도인 반차도는 행사가 거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다. 중요한 행사일수록 참여하는 사람과 동원되는 의장물의 수가 많아서 반차도의 길이가 몇미터가 되기도 했다. 왕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행사 전에 반차도에 따라 몇차례 예행연습을 하였으며, 반차도는 대개 채색으로 자세하게 그려졌으므로, 글로 된 복잡한 설명보다 훨씬 일목요연하게 행사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반차도는 따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의궤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특히 어람용(御覽用)으로 작성된 반차도는 채색을 하여 화려한 활동사진 같은 느낌을 준다. 의궤에 기록된, 반차도 제작에 쓰인 재료는 광물이나 식물이 주성분인 천연안료로 오늘날까지도 변색되지 않고 특유의 단아한 색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반차도는 궁중기록화(宮中記錄畵)로 회화사, 풍속사등의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에 등장하는 인물은 1천 7백여명에 달한다. 긴 두루마리 형태로 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는 김홍도(金弘道)의 지휘하에 김득신(金得臣), 이인문(李寅文), 장한종(張漢宗), 이명규(李明圭) 등 쟁쟁한 화원(畵員)들이 합작으로 그린 것으로 김홍도의 화풍(畵風)을 닮아 등장인물들이 매우 해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
| 출처 |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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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반차도9 |
| 시대 |
1795 |
| 초록 |
드디어 정조가 타기로 되어 있는 어가(御駕)가 나타난다. 어가 뒤에 왕을 상징하는 엄청난 크기의 용기(龍旗)를 5명의 병졸들이 들고 뒤따르고 있다. 행렬의 인물은 모두 측면으로 그려져 있다. '반차'는 '임무나 등급에 따라 나뉜 순서나 절차'을 뜻하는 말로, '반차도'는 궁중행사의 광경을 미리 그림으로 나타내어 각자의 역할을 익힘으로써 실제 행사에서 착오가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차도는 행사 당일이 아닌 행사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미리 제작되었다. 즉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의장(意匠)들의 수, 위치 등을 정해 놓는 배치도인 반차도는 행사가 거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다. 중요한 행사일수록 참여하는 사람과 동원되는 의장물의 수가 많아서 반차도의 길이가 몇미터가 되기도 했다. 왕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행사 전에 반차도에 따라 몇차례 예행연습을 하였으며, 반차도는 대개 채색으로 자세하게 그려졌으므로, 글로 된 복잡한 설명보다 훨씬 일목요연하게 행사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반차도는 따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의궤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반차도 제작에 쓰인 재료는 광물이나 식물이 주성분인 천연안료로 오늘날까지도 변색되지 않고 특유의 단아한 색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반차도는 궁중기록화(宮中記錄畵)로 회화사, 풍속사등의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에 등장하는 인물은 1천 7백여명에 달한다. 긴 두루마리 형태로 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는 김홍도(金弘道)의 지휘하에 김득신(金得臣), 이인문(李寅文), 장한종(張漢宗), 이명규(李明圭) 등 쟁쟁한 화원(畵員)들이 합작으로 그린 것으로 김홍도의 화풍(畵風)을 닮아 등장인물들이 매우 해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
| 출처 |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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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반차도10 |
| 시대 |
1795 |
| 초록 |
본격적인 악대(樂隊)의 모습이 나타난다. 대각(大角), 북, 징, 피리, 점자(点子), 해금 등 완벽한 취주악대의 모습을 갖추고 요란하게 나아가고 있다. 악대들은 장용영에서 차출되었다. 행렬의 인물은 모두 측면으로 그려져 있다. '반차'는 '임무나 등급에 따라 나뉜 순서나 절차'을 뜻하는 말로, '반차도'는 궁중행사의 광경을 미리 그림으로 나타내어 각자의 역할을 익힘으로써 실제 행사에서 착오가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차도는 행사 당일이 아닌 행사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미리 제작되었다. 즉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의장(意匠)들의 수, 위치 등을 정해 놓는 배치도인 반차도는 행사가 거행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했다. 중요한 행사일수록 참여하는 사람과 동원되는 의장물의 수가 많아서 반차도의 길이가 몇미터가 되기도 했다. 왕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행사 전에 반차도에 따라 몇차례 예행연습을 하였으며, 반차도는 대개 채색으로 자세하게 그려졌으므로, 글로 된 복잡한 설명보다 훨씬 일목요연하게 행사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반차도는 따로 전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의궤에 함께 수록되었는데, 반차도 제작에 쓰인 재료는 광물이나 식물이 주성분인 천연안료로 오늘날까지도 변색되지 않고 특유의 단아한 색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반차도는 궁중기록화(宮中記錄畵)로 회화사, 풍속사등의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에 등장하는 인물은 1천 7백여명에 달한다. 긴 두루마리 형태로 된 『원행을묘정리의궤』의 반차도는 김홍도(金弘道)의 지휘하에 김득신(金得臣), 이인문(李寅文), 장한종(張漢宗), 이명규(李明圭) 등 쟁쟁한 화원(畵員)들이 합작으로 그린 것으로 김홍도의 화풍(畵風)을 닮아 등장인물들이 매우 해학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
| 출처 |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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