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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대제는 계절에 따라 사용되는 술과 준(尊)이 다르다. 봄과 여름 제사 때는 계이(鷄彛) 하나,조이(鳥彛) 하나, 희준(犧尊) 둘, 상준(象尊) 둘, 산뢰 둘을 사용하며 가을과 겨울 제향 때는 가이 하나, 황이(... 종묘 대제는 계절에 따라 사용되는 술과 준(尊)이 다르다. 봄과 여름 제사 때는 계이(鷄彛) 하나,조이(鳥彛) 하나, 희준(犧尊) 둘, 상준(象尊) 둘, 산뢰 둘을 사용하며 가을과 겨울 제향 때는 가이 하나, 황이(黃彛) 하나, 저준(著尊) 둘, 호준(壺尊) 둘, 산뢰 둘을 사용하여 그릇의 사용에 따른 뜻을 담고 있다. 이 중 조이(鳥彛)는 크고 넓은 그릇 위에 술을 담는 준기(尊器)가 올려졌다. 모두 봉문이 양각되어 있어 남쪽과 예(禮)를 상징한다. 봄, 여름 제사 때 기장과 향초로 빚은 울창주를 담는 유제 제기이다. |